예순의 철학
인생의 종막을 바라보며 또각 또각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올때 입니다.
해놓은건 없고 종막의 시간은 다가오고. . .
그동안 살아왔던 순간 순간들이 아쉽고 다가 오는 시간속에 순간들이 아쉬움만 가슴속에 다복 다복 쌓여가는 순간들 입니다.
이나이 예순이 될때 까지 최선을 다 했건만 실제적으로 보이는건 없고 절망적인 생각들 만이 내 뇌리에 순간 순간 스쳐간다.
남탓 하지 말고 후회 하지 말고 내 자신을 도닥 거리면서 세월의 흐름을 인정 하고 남은 인생 즐겁게 즐기면서 마무리 합시다.
어차피 이승을 떠날땐 누나 삼베 옷 한벌에 동전 세닢 노자돈 뿐인데. . .
설음도 버리고 아쉬움도 뒤로 하고 신명나게 즐겨 봅시다.
남은 인생의 삶에 남은 퍼즐를 맞추어 가연서. . . .
얼쑤 세상 만사 생각 하기 나름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