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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2. 2. 16:56

부동산을연구하는 賢泉(한양공인중개사)

 

외로움

 

 싱숭 생숭한 마음에 이끌려 발이 이끄는 데로 발길을 돌렸건만 방향을 잃고 헤메이는 내 발길은 어디로 가는건지 알수가 없구나!

 

 발길이 닿는데로 이끌려 어디인지 모르는 낯설은 곳에 멈추어 보니 낮설음과 외로움이 내 앞길을 막는구나!

 

 내 갈길은 어디이고 내마음은 어디에 있는냐?

 

 방향 잃고 마음까지 비어지니 풍파에 휩싸이는 내 갈곳은 어디이며 여기는 어디인가?

 

헤메이고 휘둘리며 걸음을 멈추어 보지만 외로움과 낮설음에 가슴만 타는구나!

 

갈길을 잃어 헤메이는 내 존재는 어디 있고 존재 없는 내마음은 어디 있는거냐?

외롭고도 외롭구나 .처량한 내 청춘아!

 

헤메임을 멈추우고 정신을 바짝차려 외로움을 떨쳐 보세.

 

에따? 나도 모르겠다.

모든것을 떨쳐내고 신명나게 놀아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