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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2. 6. 06:15

연정

 

사모하는 마음을 가슴에 숨겨놓고 그녀만을 바라보며 다가 가지 못하는 순진한 사랑

 

한마디 말을 전하는걸 어려워 하는 순정파의 사랑

 

누가 말했던가 혼자만 바라다 보는사랑이 진정한 사랑 이라고. .사랑이란 나 혼자 품고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인데. . .

 

가슴에 꼭 감추어 놓고 한숨만 쉬는 순정파의 연정은 진정한 사랑 이 아닐까?

 

이 연정의 사랑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픈 진정한 사랑인가?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차만 말을 전하지 못 하고 돌아서는 연정의 안타까움. .

 

누가 알까?누가 볼까? 마음속에 숨겨 놓은 몰래 품은 가슴속을 . . .

 

뛰게 하는 순정속에 슴겨져 있는 연정속을. .

 

가슴 아프고 속만 때우는 그 안타까움을 누가 알아 줄까나!

 

 

그 아름다운 순정의 마음을 승하시켜 사랑을 쟁취 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을텐데. .

 

 

연못속에 물결의 흔들림처럼 안타깝고 안타까운 순정속에 연정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