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슬품에 심로
작은 별속에서 춤을 춘다.
출렁 출렁 덩실 덩실 굿거리 장단에 맞추어서 춤을 춘다.
내가 서커스단의 단원이 된것 처럼 춤사례를 나누고 있다.
마치 미친 사람처럼. . . .
인생은 덧 없는 것이고
삶은 고달픈 것 인데. .
세월따라 삶의 고달픔 따라 꼭두각시 처럼 춤을 춘다.
세상이란 똑같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인것을 나만 그저 미친듯이 춤을 춘다. 실성한 사람처럼. . .
신명나게 춤을 춘다.온세상이 마치 내것인것 처렴 . . .
천상 천화에 유아 독전이 되어
내가 주인공이 된것 처럼 미친듯이 춤을 춘다.
낮설은 삶속에 나만 존재 하는것도 아니고 슬프고 어려운 고달푼 삶을 나만 겪는 것도 아닌것인데. .
온 슬픔이 내것 인양 춤사위에 놀아난다.
천상 천하에 나만 존재 하는것 처럼 나 혼자 유아독전이 되어 미친듯이 츰사위로 놀아난다 .미친듯이. . .
아! 내 설음아 . .고달픈 내 청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