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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깨복쟁이 친구들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2. 11. 06:15

추억속에 깨복쟁이 친구들. .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 구슬픈 옛노래 소리를 따라서 어릴적 추억속으로 빠져 들어가 본다.

 

어릴적 깨복쟁이 친구들

콧물 질질 흘리며 배를 움켜지고 씨름도 하고 잣치기도 하고 깨금놀이도 하고 . . . .

 

그 옛날 추억속으로 돌아가서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꿈속에서 같이 뛰어 놀다보니

한낱 한줌.한몽의 추억이 되었고 . .

 

내가 그시간속에 존재 해 있었고 그 옛날에 추억속에서 시간에서 헤메이던 내 모습이 떠 오른다.

 

꿈 많고 열심히 공부 하던시절 .언제나 남의 앞에 나서기 좋아 했던 그시절. . .

 

그 어릴적 추억속에 궂은일 젖혀놓고 친구들 앞에 앞장서서 큰 소리 치던 내 존재가 떠 오르면서 때꼽쟁이 친구들과의 그시절 그추억들이 떠 오른다.

 

과연 지금이라는 시간속에 나는 어디에서 어는 시간속에 어는 추억속에 존재하고 있는것 일까?

 

 

그래도 한때는 조그마한 학교에서 큰소리 치며 깨복쟁이 친구와 뛰어놀던 그 시절인데. .

 

새삼 스럽게 그시절 그 추억들이 떠 오르면서 눈시울을 뜨거워 지게 한다.

보고 싶다. 고향의 깨복쟁이 친구들아!

 

눈깜짝 할사이에 잠깐 머물러 찰라 사이에 흘러간 짧은 추억속에 시간 이지만. . . 한순간 사라져간 옛날 그시간속의 추억들. .

 

그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면서 다시 돌아 올수 없는 그때 그시간 그추억 속의 깨복쟁이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 속에 추억들 이지만 . . .

 

그추억을 꼽씹어 보며 이순간만은 그때 어릴적 그 시간속에 나를 떠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