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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텅빈 내가슴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2. 28. 07:58

한파에 텅빈 내가슴

 

 

한겨울억 내가슴은 텅 비어 져서 한량 스러움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 !

 

한겨울 추위에 몸도 마음도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에

꽁꽁 얼어 붙어고 더불어 따듯한

가슴도 같이 얼어붙은것 같다.

 

마음의 곳간이 한파에 닫혀 있으니 사랑도 배려도 기쁨의 마음도

꽁꽁 얼어붙어서 더추운 한파의 한겨울이 된것 같은데. . .

 

이제 기지케를 피고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곳간에 쟁여 있는 사랑의 마음과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고 따듯한 가슴의 문을 활짝 열어 삶을 같이 나누는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갔으면 좋을텐데. . . .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데 따듯한 말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에 마음을 담아

기분좋게 서로 서로 나눠 가집시다.

 

 

한파가 유난히 춥고 추운 이번 겨울 그만큼

맘과 삶이 고달픈 사람이 많을테니 그만큼 마음의 문을 크게 열어야 할껍니다.

 

이제 서로 배려 하고 사랑을 나누고 팍팍한 삶을 같이 하는 한해를 만들어야 할테니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나누고 베푸는 배려의 시간이 이어 졌으면 합니다.

 

어차피 세상을 떠날때

노자돈 세냥과 삼베 한벌 입고 갈텐데 . . . 이제는 베풀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더욱 더 간절하게 필요한 시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