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릉은 한국의
전통 명절로 음력 1월 15일을 의미하며 올해는 3월2일이 정월 대보름날이 된다.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놀이를 많이 하는 명절로 전날인 14일부터 행하는 지는 여러가지 풍속들이 있다.
대보름 전날 지인집에 몰래 들어가밥과 나무를 훔쳐먹으며 집안에 가내 평안을 기원 했고
정월 보다도 전통 풍속이 오늘날까지 더 많이 이어져 내려 오는것같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 하면 부럼깨기 및 귀밝이술 마시기를 하며, 새벽에 첫 우물을 떠서 거기에 찰밥을 띄우는 '복물뜨기'도 하기도 했다.
각 마을 단위로 농악 놀이 등 단위 놀이를 하기도 했는데 대보름 자정에 이르러서는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를 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하며 어른들도 같이 섞여 놀이를 하기도 한다.
오곡밥과 묵은 나물하고
무사태평을 위해 견과류를 먹음으로써 건강을 챙기며 나물 종류로 호박, 버섯, 콩, 순무, 무잎, 오이, 가지껍질 등 여러가지 나물을 준비한다는 기록이 내려 오고 있다.
쥐불 놀이는 달이 뜰 때 모아놓은 짚단 혹은 나무로 달집을 만들어 태우는 행위 인더 옛날부터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 전해 내려 오는것 같다.
그종류로는
쥐불놀이
줄다리기
깡통돌리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