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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인간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3. 20. 21:16

반려견과 인간

 

원시적엔 서로 돕고 정신적으로 의지 할수 있는 부족 으로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 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시기하고 질투를 하며 인간적인 정서 들이 많이 없어 졌다.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에 불난집 불구경 하듯 인간들의 감성적인 면들이 많이 옅어 졌다.지금 그걸 대신 해주는것이 반려견인데 그 반려견들의 감성적인 면들을 인간은 도움만 받고 반려견이 늙거나 피부병 같은 병이 걸리면 무지 막지 하게 산이나들 그리고 길가에 버려 진다는것이 현실이다.

 

인간들의 잔인함이 있는대신에 반려견은 내가 필요할때만 예뻐하고 귀찬아 지거나 아플때는 매정하게 내친다는것 이다.반려견도 생각이 있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히 강한 동물인데 무지한 인간들은 반려견을 자기의 소유물로 자기가 마음데로 해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것이다.

 

어릴땐 반기고 또 애교를 부리는 반려견이 예쁘다가도 크고 아프면 짐이 된다는거죠. 어릴때 귀여움과 애교 떠는 걸로 마음의 큰 휠링을 했을것 인데 무정한 인간들은 무지 하게 내다 버리는 짓을 하는것이다.

 

인간 처럼 야속하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을 가진 동물도 없을껏이다.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야만 스러운 짓을 한일이 한번 이라도 있으시다면 한번 뒤돌아 볼일이다.

 

전 집에 있을땐 같이 삽니다. 9살인데 그전처럼 예교도 없고 말도 안듣지만 정이 들어서 같이자고 할정도로 가깝게 지냅니다.감성적인 강정이 없는 분들께 호소 합니다.절대로 반려견은 자기의 소유물이 아니라 같이 생을 나누는 친구 이라고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