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속성

지고 지순한 인간의 모습속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삼라만상 의 하늘의 뜻이 있거늘 미물같은 인간들의 자만심 때문에 순고하고도 순수한 인간들의 속심이 변하고 있는게 보이는 구나!
 
본디 인간은 하늘 아래 제일의 물건들 이거늘 무지한 인간들은 혼자 독차지 하려는 욕심과 이기심. 그리고 독하게 썩어 버려져가는 탐욕 때문에 만물의 질서가 엉망이 되어 가며 뭉그러직 썩어 가는구나!
 
에라이 !미물 보다 못한 인간들아!
쓸데없는 욕심일랑 이제 그만 던져 버리고 어울렁 더우렁 춤추며 살아 가세!
 
짪디 짪은 우리네 인생 미물 같은 인간들 눈엔 크고도 넓게 보이기 겠지만 우주속의 한순간이고 찰라속에 짧은 시간이라네!
 
미물들 속의 우쭐 거리는 인간들아!
이제 그만 거들먹 거리고
어쩔시구 저쩔시고 신나게 놀아보세!!
 
 
남은 인생 허트이 보내지들 말고 욕심을 버리고 이제 참 인생을 살아 보게나!
 
그것이 인생이고 그거이 삶이로세! 이 우매하고 무지한 인간들아!
 
겉과 속이 다른 것이 너희들의 모습이니 참 인간들의 모습으로 속물 근성 걷어네게나.

현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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