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같은 인생살이
엊그제가 청춘인것 같았는데 유수없이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가 없구나.
그누가 말했던가? 세상살이가 다 부질없는 찰라속에 세속에서의 욕심이라구!
덧없이 흘러가는것이 세월이라고. . .
끊임 없이 헤어날수 없는 늪에세 헤메이는 내 자신의 초체함. 그리고 초라함속에서의 울부짖었던 순간들. . .
잡초같은 내 인생
누구에도 탓한들 무엇하랴! 지나간시간 돌이킬수 없는 순간들인데. . .
무엇이 잘난거고 무엇이 성공한 일들인지 이제와서는 다 부질 없는 짓들인데. . 흘러간 세월에 한이랑 다 땅속에 묻어두고 남은 인생 둥그랗게 말아서 어우렁 더울렁 살아 보시게나?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