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아카페 사랑 이야기
푸른바다 광야를 누비는 고래의 분홍빛 사랑은 창연 하기도 하고 거대 하기도 한 바다속 깊은곳에서 벌어지는 청초 스러운 사랑의 엘리지 이기도 하다.
푸른 바다를 춤추며 놀다가다도 사랑스런 암컷이 등장을 하면 아카페 사랑을 하염없이 나누는 청춘속의 노예가 되기도 한다.
온갖 재롱과 재주를 부리며 암컷을 유인 하고 다가오면 살포시 안아주며 날개로 사랑의 표식을 나눠 주는 것들이 묘연 하기도 하고 초연 스러운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고래들의 아가페 사랑 이야기를 보면서 살포시 옆지기 어깨를 손으로 쓰다둠어 본다
현천가이
賢泉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