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에 덧 없는 인생살이
덧없이 흩어져 지나간 세월 모두가 다시 돌아 올수 없는 세월속에 시간들이기에 가슴이 아프고 속이탄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나이기에 슬픔과 서러움이 복받쳐 오르는 가슴을 움켜지고 있으며 우렁찬 목소리가 낙옆속에 숨어서 하늘에 떠 있는 밤의 달님속마음을 쳐다 보는것 같다.
두서없는 세월 이라는 추억속에 한공간이 애닮픈 내설음에 . . .
가슴에 스크러치를 긋고 마음속에 상처를 남기고 시간속 나락으로 떨어져만 가는 애증의 시간. . .
이승을 떠나면서 남겨진 내 발자취와 가슴에 가득찬 욕심속들. . .
그욕심 사이에 감추어진 삶의 처참한 메아리 소리가 떠나가는 나를 더 힘들게 할것이다.
이승을 등질땐 삼베옷 한벌에 노잣돈 동전 세냥 인데 왜 그리 욕심을 안고 살았는지. . .구슬프고 안타까운 내 인생의 족적들 이여!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