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둥실 떠가는 내인생길.
사푼사푼 봄바람에 내가슴이 실리더니
어느새 폭염에 찌든 한여름이 스치가네!
쉰 새벽에 찬 바람이 살랑살랑 내곁을 스쳐가네!
헤일수 없는 수많은 시간들이 계절이란 흐름에 따라 늙어지고
내몸을 스침에 사계절의 빠른 흐름을 스스로 느낄수가 있구나.!
아! 애달픈 내청춘이 아쉽구나
세상에 살고지고 운명에 따라지니 만고지생에 슬픈 삶이 애달기만 하여지네!
네탓 내탓 하지말고 내 설음에 살고지고 내 탓속에 설음 얹어
한평생을 언쳐 가세
현천가이
한양공인중개사 031~448~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