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랑아.....
내가 할수도 있으면서 할수도 없는 두서 없는 말들의 향언속 이야기이다 .
그속에서 사랑 하는 그녀에게 따스하게 남겨주게 되는 알수도 없는 시간속의 순간.순간들이다.
형체도 없고 오직 하나만에 시간속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한순간 이지만 그누구도 꾸밀수 없는 사람들의 순간 속들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사랑은 남겨져 보이기도 하면서 때로는 홀연히 떠나가는 버스속 향연에 한조각의 순간이 될수도 있다.
첨 다가 설때에는 아름답고 영롱한 기운을 가지고 있지만 내곁을 떠난후엔 내자신이
어떻게도 할수 없는 시간속의 추억으로 변하기도 한다.
잡을수도 없고 잡아지지도 않는 순간속의 하나 하나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기고 떠나기도 한다.
사랑은 그누구도 잡을수 없는 정체없는 나그네길에 추억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추억속에 길들어 멋지게 얘기를 하기도 하고 축 늘어진 버드나무 처럼 형편 없는 형체로 변하는 것이 될수도 있다.이것이 지나간 시간속의 나날 들이다.
고로 추억은 아름답기도 하고 추악 스럽게 변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