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높은 가을 하늘에 추억의 노래를 띄어 본다.
들녁엔 벼들이 가을을 노래 하듯 고개 숙여 인사 하고
산속엔 푸릇푸릇한 밤송이 들이 결실을 맺어가며 가슴속에 담겨지듯 상처를 내어 주고
내 가슴속 깊은곳에
추억 이라는 젊음의 노래 소리를 남겨 주기도 한다.
메뚜기가 떼를지어 다니며 가을빛을 노래하듯 떠들고 다니고 볏잎 들에겐 속삭임을 남겨 가면서 산속에는 밤송이가 송곳같은 가시로 따겁게 손끝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이젠 가을밤에 잠을 못 이루고 있는 귀뚜라미의 살가운 소리를 들어 가며 가을밤 깊은 곳으로 사랑의 노래를 실어 보내련다.
여치와 소리를 들어 가며 사랑의 파노라마를 그리기도 하면서....
드높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저 새 처럼 큰 소리로 내 쳐 보이기도 해 가면서. ...
가자!
이제는 저하늘을 건너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안고 그렇게 떠나 가자.
가슴에 사랑을 듬뿍 싣고서 ...
음종국한양공인중개사똘똘한 한채 원하시면 전화 주세요.한양공인중개사.031~448~4900.현천 부동산 연구소(방문환영.전화 상담 환영)(명함을 올리면 좋은데 스팸이나.광고 문자가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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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음종국(숭사.부동산 학과동문.한양공인중개사)
부동산을연구하는 賢泉(한양공인중개사)
부동산을 연구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부동산 리더로 거듭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