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세상을 살다보면 내 삶도 얘기 할수 있고 때론 남의 삶도 얘기 할수도 있다. 이리 저리도 아닌게 꼭 선머슴에 발뒤끔지를 밟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내탓만 노래하고 덧없는 세월만 탓하는 청개구리 같은 내형테가 내 보기가 부끄러워 잠시 되돌아 쳐다보네 내탓이면 어쩔 것이며 남의 탓이듯 어찌 하리오! 모든게 내탓에서 나온것 들인데 모든걸 탓할게 아니라 니몸 하나 잘 챙기거라 .자기 하나도 못 다스리면서 남의 탓은 왜 하는고! 길고도 먼 고행의 산길 두손 모아 합장 하고 앞만보고 떠나가세 남탓 걱정 하기전에 네놈 걱정을 더 하거라. 쓸모자기도 없는 허잡한 인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