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손길로 보둠아 주고 마음을 배려하는 것이 중년에 부부에는 큰 위로가된다나.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고 사사로운 생활에 용품도 아님니다. 다만 마음으로만 필요한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손짓이 필요 합니다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어릴적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아련한 추억속에 작은 소망을 그려 보는것 뿐입니다. 부부이든 연인이든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굿모닝 을 나누는 것을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속삭이고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사랑해 사랑은 조그마한 관심과 가슴을 여미는 손길속에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중년의 마음........ 열정 같진 않지만 한쪽 가슴속에 조그마케 자라나는 알수 없는 마음에 그림자를 꿈꾸며....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입니다. 이렇게 중년의 소중한 마감을 하고 싶네요.아늑한 하루를 꿈꾸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 봅니다.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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