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이
흘러가는것은 세월이요? 남는것은 추억이라!
흔적없이 흩어지는 세월속의 뒤안길에서
그냥 텁텁 하게 잊혀가는 추억속의 한순간 순간들이 . . .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머리속에서 되뇌어 지면서 청춘 이라는 시간속에 얽메어 지며 하나씩 알알이 흩어져가는 생애속의 하나가 되어 내생에 청춘 이라는 단면이 된것 같다.
그누가 말해던가?
청춘은 아름답고 그리고 신비로운 젊음의 표상이라구?
아름다운 젊은날의 초상들을 하나씩 접어 책갈피속에 추억 이라는 이름으로 접어둔다.
내마음속에도 같이 . . .
현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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