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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요.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3. 8. 17. 14:23

    입추가 지난것 같은데.아직 불볕 더위가 하늘을 찌르네요.
    우리흰님들 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 하셨어요.
    벌써 8월 중순이 지나 2013년도가 저물어 가는것 같아요.
    올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 졌는지요.
    세월은 항상 한순간에 번개 처럼 흘러 간다고 합니다.
    아직 남은 세월속에 흰님들의 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젊은 청춘은 아니어도 항상 꿈을 안고 젊음을 즐겨 보세요.
    시간은 청춘의 즐거움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거듭될수록 사람과 세상이 매력을 놓게 만듭니다.
    세월을 막을수 없으니까요.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 칠수록
    세월이 더욱 더 희미해 지고
    추억속에 한다발 꽃으로 물드니까요.
    희미해 지는 세월속에 추억을 만들고 그 세월속에 흰님을 가두지 말고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추억을 만드세요.이세상에는 나이가 들수록 더 녹 익는다고 하지요.
    그 세월속에 누구도 맛볼수 없는 기쁨이 청춘이 무진장 숨어 있습니다.
    나이를 거듭하는 누구나 느낄수 있는게 아닙니다.당신의 특권 입니다.
    그 추억속에서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느낄수 있을것 입니다.사랑 합니다
    .제곁에 있는 모든님들 젊은그대가 항상 당신들이 있기에 행복을 느낍니다.
    올한 해도못 이루신 일들 모두 이뤄지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길 두손 모아 비옵니다.
    젊은 그대가 흰님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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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17일....책상 앞에서.젊은 그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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