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웬지 센치해지고 우울해지는 가을..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3. 9. 4. 08:14 웬지 센치해지고 우울해지는 가을.. 새벽이 오면 창가에 귀뚜라미소리가 반짝이는 별빛과 함께 요란하게 창문을 타고 들어온다. 그 구슬픔속에 나의 쓸쓸함이 내포되어 두눈가에 아스런히 눈물이 되어 흘러 내린다.들녁엔 가을 풍경이 ..산야엔 붉은 너울이 단풍되어 가슴속에 살폿이 내려오고... 파란 가을 하늘엔 나의 마음이 추억되어 주렁 주렁 매달려 지네.. 아름다운 이가을에 좋은 사람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다. 가슴과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아련하게 나눌수있는 그런 아가페 같은 사랑을.......... 어디 없을까요????? 손들어 보세요........... 사랑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존경 합니다 젊은 그대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