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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 찻아온 사랑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1. 19. 19:16

스쳐가듯 지나 가던 것들이 사랑이 었던가?스스럼없이 생각 없이 물 흐르듯 흘러가던 그시간속에 마음들이 사랑이었던것 같다.사랑이란 나도 모르게 사뿐히 가슴속에 들어 오는 그러한 마음인것 같다.공허 스러운 가슴을 서서히 채어가지는 그득한 마음 그것이 따듯하고 포근한 사랑의 시작 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