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2. 11. 12:55

 

몸을 움추리게 하는 추위에도 봄은 찾아 온다네.

 

젊은 처녀 총각 가슴 속에도 싱숭생숭한 내마음 속에도 봄은 찾아 온다네.

 

추운 날씨 속에도 따듯한 내 가슴속에 차분하게 사뿐 사뿐 소리없이 찾아온 봄 . . .

 

그 봄속의 기운이

아련한 내 가슴에 살며시 내려 앉는다네 . .

 

그 봄의 엿 추억이 마음속을 싱숭 생숭 하게 만들며 그녀와의 봄속에 사랑이 아스럼하게 가슴속에 들어와 잊어져 가는 추억을 되새기게 하네. . .

 

 

꽃과 나비가 날아드는 봄이 찾아 오듯이 선남 선녀 마음속 에도 따듯한 기운이 찾아 오겠지.

 

엣날 첫사랑의 나의 그녀가 찾아온 그때처럼. . .

 

추운 겨율 날씨속 에서도 어느샌가 봄이 살짝꿍 가슴속에 들어와 내려 앉는다네.

 

그 옛날 첫사랑 그녀와의 추억과 함께. .

 

언제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포근한 마음을 전해 주던 그때 그시절의 봄이

선남 선네 가슴 속을 설래게 하며 찾아 온다네.

 

언제나 마음을 싱숭 생숭하게 하고 가슴 속을 태우게 하는 그 사람과의 사랑과 함께. .. .

 

 

아스럼한 안개속에 따스한 날씨와 함께 찾아 오듯이. . .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녀의 마음과 함께 내 가슴속에 스며 들여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