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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청춘사이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2. 16. 17:58

인생과 청춘사이

 

청춘은 두푼이요. 인생은 세푼이라!

 

늘어가는건 주름이고 줄어 드는건 마음의 쉼터 인데. .

 

점점 늘어나는 곁주름에 내 인생이 따라 가는 구나!

 

모든 인생들에 삶의 일 부분 이겠지만 나만 마음이 서러워 지는건 축처진 기분 탓일까?

 

지나가는 세월속에 인생의 축만 기우는구나!

이져 한시름 풀고 한바탕 웃어보세!

 

하루 살이 인생 처럼

삶을 하늘에 맏기지 말고 내청춘에 설움을 잊고 열심히 살아보네!

 

내 청춘 어쩔시고!

내 설음에 살고 지고

꽃같은 이내 청춘 구름위에 띄어 놓고 . . .

 

주름살과 내 설음을 털어가며 이세상 살아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