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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길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3. 9. 07:23
나그네길
인생은 정처없이 떠 돌아 다니는 돚단배 처럼 떠나 다니는 목표가 없는 나그네길
정처없이 떠 돌며 빈 공간에 헛바람을 가득채운 풍선 처럼 허접한 마음으로 허전한 가슴을 채우고 그 빈가슴 으로 무일푼 인생으로 허수아비 처럼 목표 없이 떠도는 나그네의 빈길의 종착역 같은곳
종착역을 떠나지 못하고 떠나간 그녀를 기다리며 한없는 설음과 아픔을 소리 없이 통곡하는 나그네의 쓸쓸한 모습을 보이는 처량한 빈깡통.빈곳간의 한덩어리 인데 .
그속에서 나가지 못하고 설음의 눈물을 곱씹는 한단면의 모습이기도 하다.
동전세푼 모시 저고리 하나 잎고 떠날 인생 온갖 설음 털어 버리고 즐기면서 살아보세.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재물을 모으면 얼마나 모은다고 아웅다웅 싸우며 힘들게 사는지 알면서도 덧없이 살아가는 나그네의 인생길
불상 하지도 않고 초라 하지도 않은 인생 살이의 모습들은 우리네 모두가 인생의 쓸쓸한 뒤안길 이기도 하다
욕심없이 걱정없이 살수 있다면 초라한 나그네의 뒤안길은 아니될텐데. .
버리고 비워도 채우려 하는 마음 때문에 내리지를 못하고 있네 그놈의 욕심을. . .
이제 떠나는 나그네길 모든 설음과 욕심 버리고 허름한 옷차림의 김삿갖이나 되어 모든걸 던져 버릭 세상을 유랑이나 떠나 볼까나?
현천가이
인생은 정처없이 떠 돌아 다니는 돚단배 처럼 떠나 다니는 목표가 없는 나그네길
정처없이 떠 돌며 빈 공간에 헛바람을 가득채운 풍선 처럼 허접한 마음으로 허전한 가슴을 채우고 그 빈가슴 으로 무일푼 인생으로 허수아비 처럼 목표 없이 떠도는 나그네의 빈길의 종착역 같은곳
종착역을 떠나지 못하고 떠나간 그녀를 기다리며 한없는 설음과 아픔을 소리 없이 통곡하는 나그네의 쓸쓸한 모습을 보이는 처량한 빈깡통.빈곳간의 한덩어리 인데 .
그속에서 나가지 못하고 설음의 눈물을 곱씹는 한단면의 모습이기도 하다.
동전세푼 모시 저고리 하나 잎고 떠날 인생 온갖 설음 털어 버리고 즐기면서 살아보세.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재물을 모으면 얼마나 모은다고 아웅다웅 싸우며 힘들게 사는지 알면서도 덧없이 살아가는 나그네의 인생길
불상 하지도 않고 초라 하지도 않은 인생 살이의 모습들은 우리네 모두가 인생의 쓸쓸한 뒤안길 이기도 하다
욕심없이 걱정없이 살수 있다면 초라한 나그네의 뒤안길은 아니될텐데. .
버리고 비워도 채우려 하는 마음 때문에 내리지를 못하고 있네 그놈의 욕심을. . .
이제 떠나는 나그네길 모든 설음과 욕심 버리고 허름한 옷차림의 김삿갖이나 되어 모든걸 던져 버릭 세상을 유랑이나 떠나 볼까나?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