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알리는 역동적인 쇳 바람소리

새벽을 알리는 역동적인 쇳 바람소리
 
스산한 바람이 창공을 헤메는 새벽에 으시시한 발끝에 찬 기운을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 났다.
 
날마다 시작되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오늘따라 스산한 기운이 내몸과 마음을 움추리게한다.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새벽에 퍼지는 창공의 쇳소리
 
자동차가 바람을 가르는 역동적인 이소리는 자동차의 움직이는 소리이기도 하다.
 
한편으론 역동적인 소리에 정신이 바짝 들기도 하지만 부시시한 내머리속엔 소음으로 가득찬 짜증 스러운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아직 차거운 새벽 공기를 흠뻑 마시면서 오늘도 하루의 나에 해야 할일들을 되집어 본다.
 
수없이 반복되는 허잡한 내 하루 하루들 이 허잡한 시긴들에서 그리고 언제나 이 컴컴한 어둠에서 벗어나 힘찬 역동적인 하루를 시작 할수 있을까 .
하는 짜증 아닌 짜증을 내면서 하루의 발길을 옮겨본다.
 
더열심히 좀더 나은 하루를 위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도 화이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 오르면서★★★
 
소리를 마음속으로 질러본다.나는 할뚜 있다.라는 한 어린아이 대박이의 자신에찬 소리처럼♥♥♥♥♥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