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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일까?아님네탓일까?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8. 24. 08:25
내탓일까? 아님 네탓일까?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치도 못한일들이 너무 많다.정치나 경제까지도 모두 잘난사람들의 자존감 때문에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죄없이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온 사람도 돈과 권력 앞에선 스스로 무너 진다.아니 무너질수 밖에 없다.
아무런 이유도 잘못도 이유도 없이 그렇게 무디어 진다.몸도 마음도.
내탓도 아니고 남의탓도 아닐진데 모질게 내가슴을 수많은 사연들. .
누구탓인줄도 모르고 권력이나 재물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무너져 간다.
과연 이것들이 내탓 때문일까.남의탓 때문에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는걸까.몸과 마음이. .
사무치는 고통속에 내마음을 싣고 훨훨 날아 이 쓰디쓴 인생의 뒤끝을 하나씩 정리하여 마음을 내리고 욕심을 버리고 내탓이려니 하고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아야지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