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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을 쳐다보며. .

賢泉가이(젊은 그대) 2018. 9. 15. 07:28

닭 밝은 새벽에 달을 보며 내생을 뒤돌아본다!

 

휘엉청 달 밣은 밤에 하늘을 바라보니 반짝이는 별꽃들이 내맘을 서글프게 하는구나.

 

세월은 덧없이 흐르고 계절은 간데 없이 바뀌어 가니 내나이를 잊은지가 언제더냐!

 

초가을 맑은 날씨에 오곡백과는 익어가는데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길이 없구나!

 

 

초가을 인생길에

결실맺고 사랑열고 청춘을 노래하세!

어쩔시구! 이내 청춘 저달에 걸어 놓고 옥토기와 절구찌며 즐거운 이내 인생 놀아가며 살아보세!

 

신세타령 좋을시구

사랑타령 저쩔시구

한많은 이내 마음

다 털어 버리고 욕심은 버리고 사랑을 펼치며 남은 인생 즐겨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