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문턱에 서서

 

 

 

 
#행복한글창작글
 
 
가을에 문턱에 서서. . .
 
초가을 속에 축복된 결실이 흩트
럼 없이 맺어 져야 하는데. .
 
생각과 현실이 동떨어지는 이 시기에 슬픔과 좌절이 떨어지는 가을 잎처럼 내곂을 스치며 무심 하게 행하여 지고 있다.
 
돈이란 돌고 돌는 톡성에 사람들 가슴만 애닮게 하고 세상을 사는데 내 인생에 스크러치를 그린다.
 
 
각본없는 드라마를 작성 하고 뜬금없는 현실을 닥치게 하는 세상살이 이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은 애닮은 고달픔과 서러움을 가져다 준다.
 
시름없는 나날들을 생각 하지만 동 떨어진 현실 적응에 실패한 것들에 착각속의 자각을 느끼고 있다.
 
준비가 덜된 아득한 앞날에 그림을 뒤로 하고 센치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 한다.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