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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 늙은이의 넋두리 한마디
賢泉가이(젊은 그대)
2020. 11. 29. 08:01
賢泉가이
축 처진 늙은이의 넋 두리 한마디
서산 저마루 소나무 한송 이에 걸쳐있는 걸치 같은 내인생 언제 어찌 저렇게 걸베같이 가고 지고 헤메이고 있어메뇨!
청량한 두눈 눈물속안에 처철한 인생 의 거친 애닮음은 어찌 할수가 없구나!
이제 한많은 이세상 모든걸 헤체 물고 먼길 사냥을 떠나 보면 어쩔꺼나!
짧기나 짧은 우리 인생 살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나?
현천가이
축 처진 늙은이의 넋 두리 한마디
서산 저마루 소나무 한송 이에 걸쳐있는 걸치 같은 내인생 언제 어찌 저렇게 걸베같이 가고 지고 헤메이고 있어메뇨!
청량한 두눈 눈물속안에 처철한 인생 의 거친 애닮음은 어찌 할수가 없구나!
이제 한많은 이세상 모든걸 헤체 물고 먼길 사냥을 떠나 보면 어쩔꺼나!
짧기나 짧은 우리 인생 살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나?
현천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