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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이란?(그 누구도 피할수 없는 지나간 자신의 자화상이다)

賢泉가이(젊은 그대) 2021. 7. 14. 15:11

늙는 다는건 죽음이라는 두려움보다는 인간으로써 완성을 바라 보는 생각의 흐름속의 일 부분이다.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려지고 더딛어 지는것이 늙음 이라는 흐름속에 한 단면 이기도 하다.

 

늙어 가면서 천천히 라는 늘보의 미학을 논 하여본다.한 찰라속에 느림을 느끼고 천천히 라는 가둠속에 한발자욱씩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 해 보는것도 나를 다스릴수 있는 단편적인 한방법도 될수 있다고 생각 해 본다.

 

지나간 세월을 논 하다 보면 짧은 시간속에 내 인생이 하염없이 흘러 왔음을 느낄수가 있다.길고도 먼 시간의 세월이지만 지나보면 한찰라속에 짫은 시간임을 느끼게 된다.

 

해놓은것도 남긴것도 없는 내 인생의 희노애락속에 내 가족의 행복과 가정의 평안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힘써 왔나를 생각 하면 눈시울이 뜨거워 지며 가족들 모두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된다.

 

되돌릴수도 없고 늘릴수도 없는 짧은시간속에 지금의 나 였기에 그냥 하염없이 눈시울을 적시며 회한의 미안함을 느끼게 된다.인생을 정리 할때가 조금씩 다가 오니 가족 한테 최선을 못 했음이 가슴속에 한이 되어 두눈에서 눈물을 흐르게 한다.감성적이 생각에 센치 해 지면서 눈물만 자꾸 흘러 내리니♥♥♥가슴이 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