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내가 미쳐간다. 가슴을 열어가면서.....

賢泉가이(젊은 그대) 2021. 8. 4. 18:26

코로나가 백신으로 사람을 미치게 하더니 이젠 마음도 처참하게 만들어 간다. 지쳐가는 내 몸은 더 처량하게 퍼져 나가는것 같다.

사람과의 대화도 만남도 없게 만들어 지게 하더니 이젠 내 큰 가슴도 뻥 뚤어 지게 한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나와같은 생각이고 이에 쳐져가는 몸일텐데 난 유일하게 그렇게 더 찌글어 지는게 아마 늙어지는 마음이 몸을 지탱하지 못해 그러는것 같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멍 떨어진 가슴속에 답답함과 쓰라림을 뒤에 두고 혼자 이렇게 멀어져 지는것 같다.

집과 사무실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묻고 이렇게 혼자 되뇌이며 흩어져 간다.처량한 가슴을 열어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