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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과초승달

賢泉가이(젊은 그대) 2021. 9. 23. 12:36

하얀 도화지에 빨갛게 허물을 만들어준 저별들의 움직임에

한달말 그믐속에 구슬픔을 주어가며 떠는 초승달의 안타까숨이 서려 있었네

하늘위에 떠있는 초승달과 하얀 도화지에 붉게 물들어 가는 저별은 산속 깊은 곳으로 기우어 가는 저 달의 구슬픔을 알수를 있었을까?

안타까움과구슬픔 사연들을 가슴속 깊이 숨겨 놓고 하늘위 높은 곳에서 따라 다니던 저별과 달은 얼마나 아프고 슬픈 사연이 있기에 저렇게 따라 가고 있을까,

뒤돌아 서면 아무것도 아닌 지나간 이야기들이 이제 와서는 따가왔던 지난 추억속의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었다.

구슬 프고 안타깝던 지난 시절의 추억의 이야기들을 다시 보고 싶고 듣고 싶다.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으면서...


 
현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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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연구하는 賢泉(한양공인중개사)
부동산을 연구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부동산 리더로 거듭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