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돛단배의 행로
난 지금 돛단배 처럼 홀로 따가는 주인 없는 배로 살아간다.
뜻도 없고 희망도 없이 그렇게 홀로 떠 다니고 있다.
걸래벙이 처럼 ....
홀로 떠다니다 쉴때가 있으면 끌려가 있다가 홀연히 자리를 떠니는 나그네 돛단배 이다.
그냥 아무런 뜻도 이유도 없이 떠간다
호로병속에 요술을 부리는 지니 처럼 능력을 삼아 휘들리고 싶어도 능력이 없어 헤메이는 돛단배가 떠다니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이렇게 홀연히 자리를 떠나가 버린다
내맘데로 어떻게든 행할수 없는 사람 인지라 그냥 덧 없이 철렁이는 파도 흐름에 따라 나 다닌다.
노없이 떠가는 저 사공없는 빈배 저럼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냥 흘러 다니는 돛단배가 되어 홀로 떠 다니고 있다.
그냥 아무런 힘도 없이 떠가는 돛단배의 행로는 그누구도 알수가 없다.
그무엇 으로 이아픔과 슬픈 내마음을 달랠수 있을까?
그냥 덧 없이 흘러가는 돛단배는 하늘에 흰구름 처럼 바람이 부는 데로 그렇게 흘러 간것이다.
돛단배의 슬픈 사연을 실고서..
현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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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음종국(숭사.부동산 학과동문.한양공인중개사)
부동산을연구하는 賢泉(한양공인중개사)
부동산을 연구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부동산 리더로 거듭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