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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주고 떠나간 사람

賢泉가이(젊은 그대) 2021. 10. 28. 13:40
정을 주면 마음도 줘야 하는데 남자들은 작은정에 빠져서 잘 삐진다.

나이를 더해 갈수록 그런것 같다.
여자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의외로 여자 한테 인기가 많은 사람이 결혼을 잘 하는걸 잘 못보았다.

젊었을땐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 부족함이 느껴 질때 그때 서야 내가 왜 그렇게 살았지 하는 후회를 하며 실질적으론 정 반대로 나타 나는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그 막힘에서 제대로 빠져 나오질 못하는 것이다.

도둑질도 해 본사람이 잘 한다고 사회 활동이나 가정 생활 에서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어느 순간 부터 자기의 생각을 실 생활로 엮을 줄 알고 그렇게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던것 같다.

어떤 사람은 늦게 배운 도둑이 선 무당을 잡는다는 말처럼 깊숙하게 바람에 빠져 드는 것을 많이 보았다.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순진 하다.
안 해본 생활 이기에 더 그럴거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

늦게 바람을 핀 사람들이 더 길고 크게 사랑의 길로 들어 서기도 하는것이 사람들에 사회 생활이다.

남자는 [도둑이라 ]하는 옛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 부분의 사람들은 가정을 잘 지키지만 .

그러다 정을 주고 떠나는 생각 없는 사람들이 가끔씩 생기는 것이 사회이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건지를 모른다.

인연이 되어 사랑을 하고 만남도 있어 지는 거지만 인연이 깊지 않은 사람은 다른 인연을 찾는 것을 자주 본다.

정주고 사랑을 주는 사람에 틋깊은 사연을 뒤로하고 정만 주고 살아지는 그 사람들의 뒷 모습은 쓸쓸하고 외롭고 처량 하게 보인다.

정은 주고 받는 기쁨의 뒤안길이 되니까.
그게 사람이 사는







방법중 하나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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