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만드는 가을 여행을 떠나 보세요
높고 푸른 하늘에 둥실 떠가는 흰구름
손오공 처럼 흰구름을 타고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길가엔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가 내 갈길을 반겨 주고 잠자리 한마리가 살짝기 코스모스에 내려 앉아 물씬 가을 여행의 독촉을 기다리는것 같다.
앞산엔 단풍 나무가 살폿히 떨어지고 내 가슴엔 사랑 하는 그녀와 떠나는 가을 여행의 기뿐을 더하게 해 주네.
쌀쌀한 날씨의 변화를 느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며 여행의 기쁨을 그녀와 같이 나누고 있다.
떠나는 발길따라 코스모스가 갈길을 반겨 주고 산위엔 단풍이 들여진 가을산이 내눈을 밝게 해 주고 머리엔 깊은 생각을 하게 하고 그깊은 생각이 가을을 둠뿍 느끼게 해 주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엔 높아진 청명한 가을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 하늘에 잔치를 펼쳐 주며 가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넘치게 해 준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들녁엔 먹거리가 많다. 콩서리를 하는 어릴적 생각에 젓어 들게 해 주기도 하고 감나무 밑에선 연시가 여기 저기 떨어져 먹거리의 풍부함을 느끼게 해 준다.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가을 여행에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가을 사랑이 조금씩 깊어감을 느낄수 있게 한다.
가을 여행엔 사랑의 기쁨도 많이 주지만 서로간의 사랑을 더 깊어 질수 있도록 해 주는 분위기에 듬뿍 젓어 드는것 같다.
천고 마비에 계절 가을 하늘에 둥실 떠가는 높고 깊은 하늘이 분위기를 더높게 띄어 주고 먹거리와 놀거리를 풍부하게 내 주어 가을 여행의 풍미는 어느 계절 보다도 많은것 같다.
여런 카친님 들도 사랑 하는 그녀와 함께 사랑을 더 할수 있는 가을 여행을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