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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의 쓸쓸한 가을

賢泉가이(젊은 그대) 2021. 12. 14. 12:17
울굿불굿한 그림을 하늘에 그려 놓고 있는데 젊음 청춘을 불사르게 하는 낙옆들의 생동감이 가을 하늘을 화려 하게 꾸며 주고 있네 !

그 가을 하늘이 가을 잔치가 실감이 나게 하려고 내곂으로 다가 오는것 같다.


드높은 가을날 하늘엔 뭉개 구름이 두둥실 떠가며 청춘의 노래를 부르며 흘러간다.
두서 없는 청춘들의 시름을 가득 실고서...

젊음의 청춘들은 현실의 고난들을 가슴에 가득 품고 흘러 가는 세월속에 그렇게 힘없이 따라만 간다.

쓸쓸 하게 떨어 지는 낙옆을 밣으며 처참 하게 부서져 가는 무심한 가을날의 슬픔을 감싸 안고 무엇을 그리 찾는건지 ..
오늘도 덧없이 그렇게 흘러만 가는 구나

가을날의 상큼함과 계절에 흐름에 따라 떨어 지는 낙옆 처럼 쓸쓸하게 젊음의 시간은 흘러만 가고 있다.

쌓여 가는 낙옆들의 속삭임을 뒤로 하고 떠가는 저구름은 어렵고도 슬픈 젊음의 설음을 가슴에 가득 안고 세월에 흐름어 따라 흘러 가는 것이다.

절망감만 실어 주고 떠가는 하루살이 인생 살이가 젊은이들의 앞길을 막아가며 흘러 가기 때문에 갈길을 잃은 젉음의 하루는 아무런 뜻도 없이 흘러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