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 버린 옛시절의 추억들

한해가 떠날때 마다 허전지는 이마음을 달래수가 없어 가끔은 옛시절 어릴때 즐거웠던 첫사랑. 그녀와의 즐거웠던 그시절 아름답던 옛사랑의 추억이 떠 오른다.

하잘것 없는 그 시절 한순간의 따듯 했던 추억들이 늙으막한. 나이에 왜 내가슴은 설래어 오는지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언제라도 내가슴을 설래게 할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 가슴에 숨겨줘 지금 이순간 나에게 사랑의 기쁨을 나눠주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있었다.

가슴속에서 떠나질 못하고 모진 시련을 딛고 내게로 다시 다가 오는 젊었을때 짧았던 그 순간을. 지금 다시 내게로 다시 돌아 오게 할수 있을까?

이젠 지나간 옛사랑의. 추억에 시간들은 가슴속에서 꺼내어 저 멀리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철없던 시절의 짧았던 첫사랑 그녀는 내마음에만 간직 한게. 아니고 떠나간 그녀의 가슴속에도 깊게 감추어 있을까 하는 하찬은 생각에 피식 거리며 헛 웃음을 짓고 있는 내 마음은 처랑하게 흩트러진다.

사라져 가는 첫사랑의 흐름속에 내 가슴속 깊이 헛바람이 불어 온다.